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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4 (일)

[영상] "10년전 지하철 타고오던 그날 공기는"…BTS '수능일 소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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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지하철 타고 양재역에서 오던 그날의 공기가 아직도 기억에 많이 난다."(RM)

"저만 다른 데로 떨어져서 굉장히 외롭게 수능을 쳤던 기억이 있다."(제이홉)

"긴장하지 말고 딱 공부한 만큼만 보여준다고 생각하고 편하게 보고 왔으면 한다."(지민)

방탄소년단(BTS)이 202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에 맞춰 자신의 수능일 기억을 소환했습니다.

매년 수능 응원 영상을 올려 수험생들을 응원했던 방탄소년단은 올해도 유튜브 영상을 통해 "여러분들 정말 열심히 준비했을 텐데 노력한 만큼 좋은 결과가 있기를 바란다"고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는데요.

방탄소년단은 '아메리칸 뮤직 어워즈'(AMA)와 단독 콘서트 등을 위해 수능일인 이날 새벽(한국시간 기준) 미국 로스앤젤레스(LA)에 도착습니다.

LA공항 입국장 주변에는 100여 명의 팬이 모여 "보라해 BTS"를 외치며 BTS 대면 콘서트를 반겼습니다.

영상 보시겠습니다.

<제작 : 진혜숙 남이경>

<영상 : 정윤섭 LA특파원·BANGTANTV>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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