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배재련 기자] |
니콜 키드먼이 화려한 드레스를 입고 인증샷을 찍어 화제다.
17일(한국시간) 미국 스플래쉬닷컴은 할리우드 배우 니콜 키드먼(54)의 근황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보도에 따르면 니콜 키드먼은 이날 미국 LA의 한 건물에서 열린 2021 제6회 인스타일 시상식에 참석했다.
공개된 사진 속 니콜 키드먼은 몸매 라인이 드러난 화려한 밀착 드레스를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비록 세월이 흘러 얼굴은 노화됐지만 여전히 매력이 시선을 끈다.
한편 톰 크루즈와 이혼한 니콜 키드먼은 지난 2006년 6월 가수 키스 어번과 재혼한 후 2008년 7월 첫 딸 선데이를 출산했다. 2010년 대리모를 통해 둘째 딸 페이스를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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