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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일)

우리 소리를 새롭게 해석…앰비규어스댄스컴퍼니의 신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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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현장]

[FunFun 문화현장]

<앵커>

'범 내려온다'의 춤꾼들로 유명한 앰비규어스 댄스 컴퍼니가 신작을 선보였습니다.

문화현장, 김수현 문화예술 전문기자가 전해드립니다.

<기자>

[앰비규어스댄스컴퍼니 '얼이 섞다' / 19~20일 / 고양어울림누리]

귀신 쫓을 때 쓰였다는 객귀 물리는 소리에 맞춰 무용수들이 격렬하게 춤춥니다.

향토 민요를 담은 '우리의 소리를 찾아서' 프로그램에서 모티브를 얻은 앰비규어스 댄스 컴퍼니의 신작입니다.

1부에서는 향토색 물씬한 우리 소리를 다채로운 움직임으로 표현하고, 2부는 우리의 소리를 새롭게 해석한 테크노 사운드와 함께, 공연장이 클럽 분위기로 바뀝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