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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4 (화)

"미·중, 다양한 수준의 관여 강화…북한도 협력 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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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어제(16일) 있었던 미중 정상회담에서 두 정상은 경쟁이 충돌로 이어지지 않도록 다양한 관여를 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미중 정상은 북한 문제도 향후 협력의 대상으로 꼽는 걸로 전해졌습니다.

워싱턴에서 김윤수 특파원입니다.

<기자>

미·중 정상회담 이튿날, 제이크 설리번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이 한 세미나에 나와 회담 결과를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