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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지혜 기자 = 인천과 서울을 오가는 삼화고속의 노조 긴급총회로 11개 노선 중 광역버스 노선 3개, 직행버스 노선 1개 등 4개 노선운행이 첫차부터 중단된 3일 서울역 삼화고속 버스정류장에 1200번 노선의 결행을 알리는 안내문이 붙어 있다. 삼화고속 노조는 60세까지 정년연장을 주장하는 반면 사측은 임금피크제를 전제로 한 정년 연장 방안을 제시하는 등 근무여건, 임금, 시외버스 노선매각 등 여러 현안을 놓고 대립하고 있다. 2013.6.3/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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