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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6 (월)

101번 고의사고 조폭들, 보험금 타려 구급차도 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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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100번 넘게 고의로 교통사고를 내 수억 원의 보험금을 챙긴 조직폭력배들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여성 운전자에게는 문신을 보이며 협박하고 환자를 이송 중인 구급차까지 들이받으며 돈을 뜯어냈습니다.

TJB 조혜원 기자입니다.

<기자>

좌회전하던 SUV가 차로를 변경하자 뒤따라가던 렌터카가 그대로 들이받습니다.

차로를 변경하자 속도를 더 내며 따라붙는 차량, 결국 후미를 추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