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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3 (금)

'층간소음' 시비에 흉기 휘둘러…일가족 3명 중경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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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어제(15일) 인천 남동구에 있는 한 빌라에서 한 40대 남성이 아랫집 이웃 일가족에게 흉기를 휘둘러 3명이 크게 다쳤습니다. 층간소음 등이 범행 동기로 파악됐는데, 이 남성은 범행 4시간 전에도 이웃집 앞에서 행패를 부려 경찰에게 경범죄 처벌 통고를 받았던 걸로 드러났습니다.

강민우 기자입니다.

<기자>

빌라 곳곳에 혈흔이 남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