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해란(20)이 강원도 춘천 라비에벨 컨트리클럽 올드코스(파72)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시즌 마지막 대회 SK쉴더스·SK텔레콤 챔피언십(총상금 10억원) 최종 라운드에서 3언더파 69타로 대회를 마무리했다. 최종합계 11언더파 205타로 유해란이 박주영을 제치고 시즌 최종전에서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시즌 최종전에서 우승을 차지한 유해란. [사진=KLPGA] |
유해란의 드라이버 샷을 LPGA 인터내셔널 부산에서 열린 BMW 챔피언십 2라운드에 촬영했다. 그의 KLPGA 투어 퍼포먼스를 보면 드라이버 샷 평균 비거리 242.67야드로 25위, 페어웨이 적중률은 74.74%여서 47위, 그린 적중률은 78.53%로 4위, 평균 타수는 71.01타로 투어에서 12위를 기록했다. [촬영, 편집= 박건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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