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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7 (목)

수도권 중환자 병상 4개 중 3개 찼다…"아슬아슬한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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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단계적 일상회복 2주가 지나가고 있는데, 우려스러운 점이 있습니다. 위중증 환자가 500명에 가까워지면서 수도권 중환자 병상이 80% 정도 찼는데, 정부는 이를 아슬아슬한 상황으로 규정했습니다.

먼저 김덕현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지난 11일 첫 확진자가 나온 서울 강동구 중앙보훈병원에선 감염이 6개 병동으로 퍼지면서 확진자가 107명까지 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