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21 (화)

공영주차장 점령…알박기 주차에 쓰레기 투기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날이 추워져도 캠핑은 여전히 인기인데요, 동해안 캠핑 명소마다 눈살 찌푸려지는 모습도 그대로입니다.

바닷가 무료 공영주차장을 캠핑카들이 차지해버리고 쓰레기도 넘쳐난다는데, UBC 신혜지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밤바다와 야경이 한눈에 들어오는 해안선을 따라 차량 수십 대가 세워져 있습니다.

차 앞에 자리를 깔고 앉아 고기를 구워 먹고, 술 한 잔 나누며 낚시를 즐기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