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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8 (토)

'스트레스 사망'이라더니…"공군 부사관 성추행 은폐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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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몇 달 전 공군 부사관이 상관에게 성추행을 당한 이후 세상을 떠났을 그즈음에, 공군에서 또 다른 부사관이 스스로 목숨을 끊었던 사실이 뒤늦게 드러났습니다. 공군이 의도적으로 그 사건을 축소하고 또 은폐하려 했다는 주장도 제기됐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김아영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기자>

지난 5월 11일 강원도 원주에 있는 공군 8전투비행단 소속 여성 하사 A 씨가 숙소에서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