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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8 (화)

중국에선 대학생 1만 명 격리…방역요원이 반려견 도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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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강력한 코로나 통제 정책을 펴는 중국에서 코로나가 재확산하면서 대규모 봉쇄 같은 조치가 이뤄지고 있습니다. 과잉방역이라는 논란도 이는 가운데, 호텔에 격리된 사람 집에 방역요원이 들어가서 남아있는 반려견을 도살하는 일도 벌어졌습니다.

베이징 송욱 특파원의 보도입니다.

<기자>

중국 다롄시 좡허의 대학교 출입구를 방역요원들이 통제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