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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1 (금)

'보디프로필' 찍었더니…나 몰래 헬스클럽 홍보물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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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운동과 식단 관리로 멋진 몸을 만든 뒤에 이를 사진으로 남기려는 젊은이들이 많습니다. 몸을 강조하는 사진인 만큼 노출이 있는데, 전문 스튜디오에서 찍은 보디프로필 사진이 자신도 모르는 사이, 헬스클럽 홍보용으로 사용됐다는 제보가 왔습니다.

조윤하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SNS를 즐겨 하는 정희정 씨는 지난 8월 지인에게 황당한 연락을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