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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1 (화)

'도심 속 산책' 보행육교 4곳 추가…랜드마크 효과도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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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광주시는 민간공원 특례사업으로 10개의 장기 미집행 부지를 공원으로 조성하고 있습니다. 오랫동안 공원 부지가 개발되지 않은 탓에 자동차전용도로 등이 가로지르면서 단절된 곳들이 있는데요. 시민들이 자유롭게 오갈 수 있도록 보행 육교가 만들어집니다.

박성호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광주 중외공원 부지입니다.

호남고속도로가 부지 한가운데를 가로지르면서 공원이 만들어져도 오갈 수 없는 상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