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2.19 (목)

이슈 칸 영화제

칸영화제 각본상 '드라이브 마이 카' 12월 개봉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기사내용 요약
일본 하마구치 류스케 감독 작품
뉴시스

[서울=뉴시스] '드라이브 마이 카'. 2021.11.15. (사진 = (주)트리플픽쳐스 제공) photo@newsis.com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서울=뉴시스]고다연 인턴 기자 = 영화 '드라이브 마이 카'가 12월 개봉을 확정했다.

제 74회 칸영화제 각본상을 수상한 하마구치 류스케 감독의 '드라이브 마이카'가 오는 12월 개봉을 확정하고 티저 포스터 2종을 공개했다.

'드라이브 마이 카'는 죽은 아내에 대한 상처를 지닌 연출가 겸 배우 가후쿠(니시지마 히데토시)가 그의 전속 드라이버 미사키(미우라 토코)와 만나 삶을 회복해 나가는 이야기를 담은 영화다. 무라카미 하루키가 쓴 동명의 단편 소설을 영화화 했다.

공개된 티저 포스터에서는 주인공 가후쿠와 그의 전속 드라이버 마사키의 모습을 확인 할 수 있다. 이어진 포스터에는 또 다른 주인공인 가후쿠의 빨간색 자동차 사브 900이 담겨 있다.

하마구치 류스케 감독은 올해 6월 제 71회 베를린국제영화제에서 '우연과 상상'으로 심사위원대상을 수상한 데 이어 7월 제 74회 칸영화제에서 '드라이브 마이 카'로 각본상을 수상하며 같은 해 세계 3대 영화제 중 2개의 영화제에서 수상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dayk010@newsis.com

▶ 네이버에서 뉴시스 구독하기
▶ K-Artprice, 유명 미술작품 가격 공개
▶ 뉴시스 빅데이터 MSI 주가시세표 바로가기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