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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지민의 10대 시절 프리스타일 댄스 배틀 영상이 공개되어 올라운드 댄서로서 뛰어난 춤 실력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미국 한류 전문 매체 코리아부(Koreaboo)는 "지민은 K팝 댄서 중 항상 팬들이 가장 좋아하는 상위에 있는 남자 아이돌로, 데뷔 후 다양한 춤 실력으로 팬들을 놀라게 했다"며 "언제나 진정한 아티스트였다는 것을 보여주는 지민의 미공개 댄스 영상이 주목받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어 "지난 몇 년 동안 팬들은 지민이 노래에 맞춰 춤을 추고 자신만의 해석을 적용하고 가사와 음악에 의미를 더하는 것을 지켜봐 왔다. 지민은 데뷔 전부터 이런 재능을 갖고 있었던 것 같다"며 한 틱토커가 플랫폼에 업로드한 지민의 미공개 프리스타일 댄스 영상을 게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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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체는 "영상 속 지민은 풋풋한 비주얼의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미친 춤 솜씨를 자랑한다. 영상 내내 자신의 재능과 기량을 뽐냈고, 동료 댄서들도 지민의 실력을 높이 평가하는 것이 분명했다"며 실력과 열정으로 부산의 라이징 스타로 불리며 연습생이 되기 전에도 팬이 있었다는 점을 설명했다.
그러면서 "2021년 끝을 향해 달려가는 현재도 지민은 여전히 아름다운 춤으로 전 세계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팝, 힙합, 서정적 안무까지 매 공연마다 실력을 뽐내고 있다"며 시선을 압도하며 팬층을 끌어모으는 핵심 퍼포머이자 메인 댄서인 지민의 놀라운 존재감을 설명했다.
이어 "배우들과 안무가들이 지민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는 것은 놀라운 일이 아니다"라고 말해 올라운드 댄서로서 감동을 주는 다양한 무대로 수년간 많은 대중과 전문가들에게 찬사를 받아온 지민의 눈부신 활약을 재확인시켰다.
마지막으로 매체는 "데뷔 전부터 지금까지 지민은 언제나 K팝에서 가장 창의적이고 유니크한 댄서 중 한 명으로 여겨지고 있으며, 이 새로운 영상은 지민이 항상 재능을 가지고 있었고 경험이 쌓였다는 것을 증명할 뿐이다"라며 지민의 타고난 천재적 재능과 끊임없이 발전해 온 어나더 레벨의 춤 실력에 극찬을 더했다.
지민은 전체 수석 출신의 예술고등학교 입학자로서 독보적 아름다운 춤선으로 잘 알려져 있지만 그 이전부터 프리스타일 배틀에서 성인 댄서들을 제치고 수차례 우승을 차지한 일화가 유명했던, 10대 시절 뛰어난 댄스 실력을 갖춘 천재 댄서였다.
뿐만 아니라 지민은 예술고 재학 시절 유일하게 1학년 장학생으로 선발되어 선배들과 함께 중국에서 마샬아츠를 배웠으며, 그 외에도 여러 장르를 모두 섭렵한 올라운드 톱티어 K팝 댄서로 수년째 전 세계 팬들과 전문가, 언론 매체의 주목을 한 몸에 받으며 K팝 댄스 문화를 넘어 세계를 주름잡고 있다.
김순신 텐아시아 기자 soonsin2@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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