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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9 (일)

양양 산불로 펜션 투숙객 대피…2시간 만에 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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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어젯(14일)밤 강원도 양양 일대 야산에서 불이 났습니다. 건조한 날씨 탓에 불길이 빠르게 번지면서 인근 펜션 투숙객들이 대피하기도 했는데, 다행히 두 시간 만에 진화됐습니다.

홍영재 기자입니다.

<기자>

산 능선을 따라 시뻘건 불길이 띠를 이뤘습니다.

출동한 소방대원들은 현장 대응에 나섭니다.

어젯밤 10시쯤 강원도 양양군 서면 장승리 일대 야산에서 불이 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