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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3 (목)

"백신 미접종자 외출 제한"…오스트리아 열흘간 봉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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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코로나 방역을 위해서 백신 접종이 지금 상황에선 최선의 방법이다 보니, 우리의 단계적 일상회복도 백신 접종자 중심으로 이뤄지고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 백신 접종의 '강제성'을 놓고 국내에서도 논란이 있기도 한데, 확진자가 급증하고 있는 오스트리아에서는 백신 미접종자의 외출을 제한하는 조치까지 나왔습니다.

김정우 기자입니다.

<기자>

코로나19 확산세가 거세자 오스트리아 정부가 '외출 제한'이란 강수를 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