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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7 (화)

'위중증' 500명 육박…서울 · 인천 병상 가동률 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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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코로나 지표가 연일 좋지 않습니다. 벌써 5일째 2천 명대 확진에, 사망자는 13일 연속 두 자릿수를 기록했습니다. 특히 위중증 환자가 많아서 서울과 인천 중증 병상 가동률이 75%를 넘었습니다.

먼저, 김도균 기자입니다.

<기자>

서울 강동구 중앙보훈병원에서 집단감염이 확인된 지 하루 만에 추가 확진자가 무더기로 나왔습니다.

39명이 추가 확인돼 모두 97명의 확진자가 발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