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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일)

오늘 2,400명대 예상…'위중증 · 사망자' 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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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오늘(14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천4백명 대를 기록할 걸로 보입니다. 위중증 환자 수가 나흘 연속 최다 수치를 기록했고, 고령층 환자가 늘면서 사망자 수도 지난 1월 초 이후 가장 많았습니다.

장세만 기자입니다.

<기자>

고령의 국가 유공자들이 많이 이용하는 서울 강동구 중앙보훈병원입니다.

지난 11일 첫 확진자가 발생한 뒤, 추가 검사를 벌이는 과정에서 3개 병동에서 모두 58명의 감염자가 나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