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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방탄소년단(BTS) 제이홉(j-hope)이 귀여운 셀카를 공개했다.
방탄소년단 제이홉은 13일, 방탄소년단 SNS 트위터에 ‘HOPE.jpg’라는 글과 함께 셀카 사진을 공개했다. 자신의 작업실에서 비니 모자를 쓰고 귀여운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한 모습이 시선을 끌었다.
비니 모자에 살짝 눌려 접힌 귀와 앙다문 입도 귀여움을 더했다.
멘션에는 제이홉이 2013년 11월 트위터에 공개한 셀카 사진이 끊임없이 올라왔고 이를 본 전 세계 팬들은 지금의 모습과 큰 차이가 없다며 매우 놀라는 반응을 보였다.
팬들은 “호비 너무 귀여워”, “호비 얼굴 무슨 일? 2013년 사진인 줄 알았다”, "호비는 나이를 먹지 않는구나", “토요일도 작업 중인 듯, 호비 파이팅”, “자주 얼굴 보여줘서 고마워” 등의 반응을 보이며 기뻐했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오는 21일(현지시간) 미국 3대 음악 시상식 가운데 하나인 '아메리칸 뮤직 어워즈'에 참석한다. 대상 격인 ‘올해의 아티스트’ 부문 후보에 올라 수상 여부가 주목되고 있다. 공연 무대에서는 래퍼 메건 더 스탤리언과 함께 '버터'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어 11월 27~28일과 12월 1~2일에는 로스앤젤레스 소파이 스타디움에서 2년 1개월 만에 대면 콘서트를 개최한다.
사진 = 방탄소년단 트위터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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