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오늘(13일) 새벽 경기도 양주에서 한 남성이 뒷바퀴 바람이 빠진 채로 위험한 질주를 벌였습니다. 출동한 순찰차를 들이받기까지 했는데, 잡고 보니 마약사범이었습니다.
김민정 기자입니다.
<기자>
뒷바퀴가 내려앉은 검은색 승용차가 불꽃을 튀기며 빠르게 달려옵니다.
뒤따라온 순찰차에서 내린 경찰들이 승용차로 뛰어갑니다.
오늘 새벽 1시 40분쯤 경기도 양주에서 두 뒷바퀴 바람이 완전히 빠진 채 달리는 승용차를 경찰이 추적했습니다.
500m 추격전을 벌인 끝에 차량을 멈춰 세웠는데, 순찰차를 들이받으면서 도주를 시도했습니다.
결국 경찰이 삼단봉 등으로 차량 창문을 깬 끝에 차량 운전자 56살 김 모 씨를 체포했습니다.
오늘(13일) 새벽 경기도 양주에서 한 남성이 뒷바퀴 바람이 빠진 채로 위험한 질주를 벌였습니다. 출동한 순찰차를 들이받기까지 했는데, 잡고 보니 마약사범이었습니다.
김민정 기자입니다.
<기자>
뒷바퀴가 내려앉은 검은색 승용차가 불꽃을 튀기며 빠르게 달려옵니다.
뒤따라온 순찰차에서 내린 경찰들이 승용차로 뛰어갑니다.
오늘 새벽 1시 40분쯤 경기도 양주에서 두 뒷바퀴 바람이 완전히 빠진 채 달리는 승용차를 경찰이 추적했습니다.
500m 추격전을 벌인 끝에 차량을 멈춰 세웠는데, 순찰차를 들이받으면서 도주를 시도했습니다.
결국 경찰이 삼단봉 등으로 차량 창문을 깬 끝에 차량 운전자 56살 김 모 씨를 체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