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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6 (수)

[단독] 두산 출신 KBO 총재가 '리그 중단' 주도…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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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지난 7월 KBO 리그 중단 결정에 대해 특정 구단의 편의를 봐준 거 아니냐는 의혹이 일고 있는데요. SBS가 KBO 이사회 녹취록을 단독 입수해 확인해 보니, 두산 출신 정지택 총재가 리그 중단을 주도한 정황이 드러났습니다.

배정훈 기자입니다.

<기자>

지난 7월 NC 선수들의 방역 위반사태로 상대 팀이었던 두산 선수들이 대거 밀접접촉자 판정을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