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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30 (화)

추울수록 강해지는 '가을 두산'…미란다까지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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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프로야구 사상 첫 7년 연속 한국시리즈에 진출한 두산이 기온이 떨어질수록 점점 강해지는 전력에 에이스 미란다까지 합류하게 되면서 우승 꿈을 키우고 있습니다.

배정훈 기자입니다.

<기자>

외국인 투수 2명을 빼고도 와일드카드 결정전부터 파죽지세로 한국시리즈에 오르기까지.

두산은 정수빈, 김재환 등 이른바 '가을 사나이'들 외에도 매 경기 깜짝 스타를 배출하며 점점 강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