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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8 (화)

40년 만의 '역사결의'…시진핑, '3대 영도자' 반열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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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중국 공산당이 시진핑 주석의 위상을 강화하는 '역사결의'를 채택했습니다. 공산당 100년 역사상 세 번째이자 40년 만의 역사결의인 만큼 시 주석이 장기 집권의 길을 열었다는 평가입니다.

베이징에서 송욱 특파원이 보도합니다.

<기자>

지난 8일부터 나흘간 열린 중국 공산당 제19기 중앙위원회 6차 전체회의가 폐막했습니다.

예고된 대로 이번 회의에서는 '역사결의'가 심의돼 통과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