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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방탄소년단(BTS) 메인댄서 제이홉(j-hope)이 뛰어난 댄스 실력을 뽐냈다.
방탄소년단이 모델로 활약하고 있는 신한카드는 11일 유튜브 공식 채널에 멤버들의 모습을 담은 영상을 게재했다.
그중 제이홉은 엘리베이터에서 멋진 웨이브와 날렵하고 힙한 댄스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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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훈훈한 외모와 자신감 있는 표정으로 여심을 저격했다.
팬들은 “역시 믿고 보는 제이홉 댄스”, “영상이 너무 짧아요. 비하인드도 보고 싶어요”, “호비 목소리 너무 좋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21일(현지시간) 미국 3대 음악 시상식 가운데 하나인 '아메리칸 뮤직 어워즈' 대상 후보에 올라있다. 시상식에 직접 참석해 래퍼 메건 더 스탤리언과 함께 '버터'를 공연할 예정이다.
11월 27~28일과 12월 1~2일에는 로스앤젤레스 소파이 스타디움에서 2년 1개월 만에 대면 콘서트를 개최한다.
사진 = 빅히트뮤직-신한카드 유튜브 채널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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