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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6 (목)

[단독] '월 7% 수익' 미끼 1천 억 유치…석 달 뒤 '잠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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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월 7%의 수익을 준다는 말로 1천억 원 가까운 돈을 받았던 부산의 한 투자업체가 갑자기 문을 닫아버렸습니다. 노후자금을 맡겼던 중장년층 피해자가 적지 않습니다.

KNN 강소라 기자가 단독 취재했습니다.

<기자>

부산의 한 투자업체입니다.

출입문은 굳게 잠겨있습니다.

이 업체는 지난 2018년부터 제주도 병원과 태양광 발전 등을 내세워 투자를 받아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