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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비즈=오현승 기자] 광주은행이 ‘외환 매매 예약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외환 매매 예약 서비스’는 고객이 지정한 희망 환율에 도달 시 자동으로 외화를 사고팔 수 있는 서비스로, 이 서비스 이용 시 고객이 지정한 환율에 도달했을 때 외화정기예금 해지 및 외화예금으로의 이체가 자동으로 이뤄진다.
영업점 방문 외에도 인터넷뱅킹과 스마트뱅킹을 통해 비대면 신청이 가능하며, 국민인 거주자(법인 포함)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이용 가능한 통화는 미국 달러화(USD)·일본 엔화(JPY)·유럽 유로화(EUR)·중국 위안화(CNY) 총 4종이며, 건당 미화 100달러 상당액 이상부터 100만 달러 상당액 이하까지 이용 가능하다.
hsoh@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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