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배재련 기자] |
케이티 홈즈의 근황이 공개됐다.
11일(한국시간) 미국 연예매체 스플래쉬닷컴은 할리우드 배우 케이티 홈즈(41)의 근황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보도에 따르면 케이티 홈즈는 이날 미국 뉴욕의 한 세트장에서 자신의 새 영화 /레어 오브젝트' 촬영을 진행했다.
공개된 사진 속 케이티 홈즈는 대본을 손에 든 채 이동 중인 모습. 케이티 홈즈는 그동안 마음 고생을 했는지 팔자 주름이 생긴 모습으로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케이티 홈즈는 2012년 8월 배우 톰 크루즈와 이혼했다. 케이티 홈즈는 이혼 후 양육권을 얻어 수리 크루즈와 함께 뉴욕에서 살고 있다. 또 톰 크루즈는 종교 사이언톨로지를 이유로 7년간 딸을 만나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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