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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7 (목)

미·중 기후변화 공동 선언…"유일한 선택은 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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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세계 최대 탄소 배출국인 미국과 중국이 기후변화 대응을 강화하기 위한 공동 선언을 발표했습니다. 양국은 기후변화에 대응하는 유일한 선택은 협력이라며 탄소 배출량을 줄이는 장기 전략을 함께 세우기로 약속했습니다.

보도에 고정현 기자입니다.

<기자>

영국 글래스고에서 열리고 있는 제26차 유엔기후 변화협약 당사국총회에서 미국과 중국이 공동 선언에 합의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