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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4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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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 뷔, 팔색조 매력으로 여심 저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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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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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방탄소년단(BTS) 뷔의 비주얼이 눈길을 끈다.

지난 8일 빅히트 뮤직 네이버 공식 계정에 “[BTS] 방탄소년단+아미=문제없스타”라는 제목의 ‘2022 방탄소년단 시즌 그리팅’ 사진이 게재됐다.

그중 뷔는 흑발의 짧은 헤어로 찢어진 블랙진, 화려한 나염의 블랙 티셔츠를 입고 얼굴에 타투를 새겨 넣은 록스타 스타일을 하고 있다. 그는 이러한 콘셉트를 섹시하고 강렬하게 소화하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한 루즈한 카키색 바지와 화려한 프린팅의 셔츠, 흰 자켓을 입고 밀짚 페도라를 쓴 뉴트로 패션 역시 완벽 소화해 여심을 저격했다.

한편, 그룹 방탄소년단은 지난 10월 24일 온라인 콘서트 'BTS PERMISSION TO DANCE ON STAGE'를 성황리에 마쳤다. 방탄소년단은 1년 만의 콘서트인 만큼 그 어느 때보다 화려하고 역동적인 퍼포먼스를 선사했다.

새로운 투어의 시작을 알린 이날 콘서트는 전 세계 197개 국가 및 지역에서 관람했다.

온라인으로 진행된 'BTS PERMISSION TO DANCE ON STAGE'를 성공적으로 마친 방탄소년단은 오는 11월 27~28일, 12월 1~2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 소파이(SoFi) 스타디움에서 'BTS PERMISSION TO DANCE ON STAGE - LA' 오프라인 공연을 개최, 새로운 투어 시리즈를 이어간다. 마지막 회차 공연(12월 2일)은 온라인 라이브 스트리밍 예정이다.

사진 = 빅히트 뮤직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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