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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4 (화)

병상 늘려도 장비·의료진 부족…"지금도 힘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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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렇게 확진자 수가 늘면서 정부는 지난주 코로나19 병상을 더 확보하기로 했습니다. 그런데 병상만 늘리는 게 아니라 의료 장비도 도입해야 하고, 무엇보다 인력 확충이 시급하다며 현장에서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김덕현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정부는 지난 5일 내린 행정 명령을 통해 수도권에서 준중증 병상 402개, 중등증 병상 692개를 추가로 확보하겠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