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세은 청와대 부대변인 |
(서울=연합뉴스) 임형섭 기자 = 임세은 청와대 부대변인이 10일 사직했다.
지난해 9월 부대변인에 임명된 지 약 14개월 만이다.
임 부대변인은 이날 청와대 춘추관에서 기자들을 만나 사직 소식을 전한 뒤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린다"며 "앞으로도 잘 소통하면서 어디서든 웃으며 만났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임 부대변인은 이화여대 경제학과 출신으로 한화증권, 미래에셋대우에서 근무한 뒤 더불어민주당 중앙위원, 지난 총선 민주당 전략공천관리위원 등을 거쳐 청와대에 들어왔다.
hysup@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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