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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부산 주유소·정비소서 요소수 사재기 정황…경찰 수사(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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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연합뉴스) 박성제 김재홍 기자 = 요소수를 대량으로 보관한 주유소 등이 적발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부산경찰청은 낙동강유역환경청으로부터 요소수를 대량으로 보관, 물가안정법을 위반한 혐의로 2건의 고발장을 접수했다고 10일 밝혔다.

수사 대상은 부산에 있는 주유소 1곳과 자동차 정비소 1곳이다.

해당 주유소는 부산 강서구에 있는 한 대형창고에 3천750ℓ의 요소수를 보관한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