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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안군의회 윤광수 부의장이 음주운전을 하다가 적발돼 면허취소 처분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윤 부의장은 지난달 23일 밤 함안군 가야읍의 한 도로에서 술에 취해 운전하다 주민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붙잡혔다.
당시 윤 부의장의 혈중알코올 농도가 0.08% 이상으로 면허취소 수준인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윤 부의장이 음주운전으로 주차차량과 도로 시설물을 파손하기도 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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