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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8 (화)

'라팍' 첫 가을야구, 원정팀 두산 웃었다…MVP는 홍건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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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대구에서 6년 만에 열린 가을 야구, 플레이오프 1차전에서 원정팀 두산이 역전승을 거뒀습니다. 구원투수 홍건희 선수가 무려 52구를 던지는 투혼으로 두산의 첫 승을 지켰습니다.

배정훈 기자입니다.

<기자>

추운 날씨에도 대구의 야구 열기는 뜨거웠습니다.

라이온즈파크 개장 이후 처음 열리는 가을 야구를 보기 위해 이렇게 수많은 팬들이 야구장을 찾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