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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6 (수)

"내년으로 미룰 세금으론 부족"…기재부 '갸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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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민주당은 이렇게 올해 추가로 걷힌 세금을 활용하면 국채 발행 없이도 재원을 마련할 수 있다는 입장입니다. 지자체에 보내거나 나랏빚 갚는 대신 온전히 방역지원금에 쓰겠다는 건데, 논란도 있습니다.

조기호 기자입니다.

<기자>

코로나19 이후 지금까지 국민 전체나 일부에게 다섯 차례 재난지원금이 지급됐습니다.

방역지원금으로 이름을 바꿔 여섯 번째 추진되는 재난지원금은 지난해 5월 1차 때처럼 전 국민이 대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