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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8 (토)

3명 탔는데 보험금은 8명분?…고의사고로 5억 챙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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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보험금을 노리고 일부러 교통사고를 낸 일당이 붙잡혔습니다. 이들은 서로 짜고 사고를 내거나 교통법규 어긴 차를 들이받았고 탑승자 수 부풀려서 돈 더 받으려고 수십 명의 명의를 빌리기도 했습니다.

KNN 강소라 기자입니다.

<기자>

사고 직후 갓길에 주차하는 두 차량.

뒷목을 잡고 내린 한 차량 탑승자들이 다른 차량 운전자를 불러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