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문다각'서 이주노동자 근무 환경 개선 방안 등 제안
다문화TV 출연한 이준석 대표(가운데) |
공익채널 다문화TV는 9일 오후 9시에 이 대표가 출연한 '특별기획: 다문다각'을 방송한다고 밝혔다.
'다문다각'은 국내 다문화 이슈에 다양한 시각으로 접근해 문제점을 진단하고, 해결책을 논의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방송은 다문화 구성원이 겪는 차별 문제와 이주노동자의 열악한 근무 환경에 대한 개선 방안을 주제로 진행된다.
장영선 다문화TV 대표가 진행을 맡고, 이 대표를 비롯해 김옥녀 숙명여대 교수(한국이민정책학회 이사)와 터키 출신 방송인 오시난 씨, 러시아 출신 방송인 에바 씨가 참여한다.
다문화TV 유튜브 채널(www.youtube.com/channel/UCK2ZCeS7zNrzHHwGXuygzPQ)과 올레tv 158번과 Btv 286번, 유플러스tv 254번, 딜라이브 177번, 스카이라이프 190번 등에서 시청할 수 있다.
지난달에는 더불어민주당 송영길 대표가 이주노동자의 체류 안정 방안과 숙소 개선을 주제로 출연했다.
shlamazel@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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