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대통령, 정무수석 통해 윤석열 후보 '축하 난' 보낼 예정
서울 남산에서 바라본 청와대 모습./김현민 기자 kimhyun8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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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류정민 기자] 청와대 핵심 관계자는 9일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 축하 문제와 관련해 "윤석열 후보 측에서 조속히 일정을 잡겠다고 전해 왔고, 현재는 일정을 조율하고 있는 중"이라고 말했다.
청와대 핵심 관계자는 "후보 측에서 일정 재조정을 요청한 것이었고, 서로 일정이 안 맞은 것은 아니었다"고 덧붙였다.
한편 문재인 대통령은 이철희 정무수석을 통해 윤 후보의 국민의힘 대선 경선 승리에 대한 '축하 난(蘭)'을 전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류정민 기자 jmryu@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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