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검색
경향신문 언론사 이미지

문 대통령, 12일 APEC 정상회의 참석…글로벌 공급망 유지 방안 논의

경향신문
원문보기

문 대통령, 12일 APEC 정상회의 참석…글로벌 공급망 유지 방안 논의

속보
미증시 일제 하락에도 반도체는 랠리, 반도체지수 1.40%↑
[경향신문]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 1일(현지시간) 영국 글래스고에서 열린 제26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6)에서 기조연설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 1일(현지시간) 영국 글래스고에서 열린 제26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6)에서 기조연설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문재인 대통령이 오는 12일 화상으로 개최되는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에 참석해 글로벌 공급망 유지 방안을 논의한다.

박경미 청와대 대변인은 9일 브리핑에서 문 대통령이 12일 오후 8시 제28차 APEC 화상 정상회의에 참석한다고 밝혔다. 이번 정상회의는 ‘우리 모두와 미래세대의 번영을 위한 코로나19 회복’을 주제로 진행된다. 각 국 정상들은 보건 위기 극복과 경제 회복 가속화, 기후·환경 협력과 지속가능한 성장 방안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또한 APEC의 향후 20년 협력 방안을 담은 ‘푸트라자야(Putrajaya) 비전 2040’에 대한 포괄적 이행계획을 채택할 예정이다.

이번 APEC 정상회의에서는 특히 글로벌 공급망 유지 문제가 집중 논의될 예정이다. 박 대변인은 “문 대통령은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백신 공여와 보건 무상원조 등 우리의 기여를 소개하고, 경제 회복을 가속화하는 방안으로 글로벌 공급망 유지와 디지털 전환 문제를 집중 논의할 예정”이라며 “코로나19로 더 취약해진 계층의 경제 회복 지원 중요성을 강조하고, 한국판 뉴딜 정책이 담고 있는 사회안전망 강화 노력들을 포용적 경제 회복을 위한 선도적 사례로 제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문 대통령은 오는 11일 의장국인 뉴질랜드의 재신다 아던 총리 초청으로 APEC 정상회의 부대행사인 CEO 서밋(Summit)에 참석해 ‘에너지의 미래’ 세션에서 기조연설도 할 예정이다.

정대연 기자 hoan@kyunghyang.com

▶ [뉴스레터] 식생활 정보, 끼니로그에서 받아보세요!
▶ [뉴스레터]교양 레터 ‘인스피아’로 영감을 구독하세요!

©경향신문(www.kha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