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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박소영 기자] 할리우드 톱스타 리즈 위더스푼이 얼룩말 무늬에 꽂혔다.
리즈 위더스푼은 8일(현지시각)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에 “얼룩말 소파에 맞는 얼룩말 의자가 필요해”라는 메시지와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서 그는 얼룩말 무늬의 소파에 요염하게 누워 있다. 1976년생으로 올해 45살이 된 그이지만 탄력 넘치는 몸매와 우아한 분위기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압도한다.
한편 리즈 위더스푼은 1999년 6월, 라이언 필립과 결혼해 그해 9월 딸을, 2003년 아들을 낳았다. 하지만 이들은 2006년 별거에 들어가 결혼 7년 만에 이혼했다.
현재 리즈 위더스푼은 2011년 재혼한 짐 토스와 행복한 가정을 꾸리고 있다. 아들 테네시 제임스 토스까지 낳아 할리우드 대표 사랑꾼 가족으로 거듭났다.
/comet568@osen.co.kr
[사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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