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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1 (화)

머크 50% vs 화이자 89%…수치로 효능 판단 어려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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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외국 제약사들이 개발한 먹는 코로나19 치료제와 관련해 당국이 40만 4천 명분을 내년 2월부터 단계적으로 들여오겠다고 밝혔습니다.

일단 머크와 화이자, 두 곳의 제품을 계약했는데, 각 치료제 효능은 어떤지, 차이점은 뭔지, 조동찬 의학전문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먹는 코로나 약의 위중증과 사망 예방률은 머크는 50%, 화이자는 89%라고 발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