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내년 대선에 투표할 거냐는 물음에 95.9%가 그럴 생각이라고 답했습니다. 바람직한 대선 결과로는 정권 재창출보다 정권 교체라는 응답이 많았습니다.
이 내용은, 고정현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기자>
대선의 승부와 직결될 투표율, 투표할지 안 할지 의향을 물었습니다.
반드시 할 것이다 82%, 가능하면 할 것이다 13.9%로 투표하겠다는 응답이 95.9%에 달했습니다.
연령대별로는 반드시 할 것이라는 응답은 60대 이상에서 88%로 가장 높았고 20대 이하에서 72.5%로 가장 낮았습니다.
지지 후보별로 보면 이재명 후보 응답자의 90%, 윤석열 후보 응답자의 89.4%가 반드시 투표하겠다고 답했습니다.
내년 대선에서 어떤 결과가 나오는 게 더 바람직하다고 생각하느냐는 질문에는 정권 재창출 36.4%, 정권 교체 55.3%로 '정권 교체' 응답이 18.9% 포인트 더 높았습니다.
지난달 SBS 조사와 비교하면 정권 재창출은 0.2%포인트 늘었고 정권 교체는 0.4%포인트 줄었습니다.
내년 대선에 투표할 거냐는 물음에 95.9%가 그럴 생각이라고 답했습니다. 바람직한 대선 결과로는 정권 재창출보다 정권 교체라는 응답이 많았습니다.
이 내용은, 고정현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기자>
대선의 승부와 직결될 투표율, 투표할지 안 할지 의향을 물었습니다.
반드시 할 것이다 82%, 가능하면 할 것이다 13.9%로 투표하겠다는 응답이 95.9%에 달했습니다.
연령대별로는 반드시 할 것이라는 응답은 60대 이상에서 88%로 가장 높았고 20대 이하에서 72.5%로 가장 낮았습니다.
지지 후보별로 보면 이재명 후보 응답자의 90%, 윤석열 후보 응답자의 89.4%가 반드시 투표하겠다고 답했습니다.
내년 대선에서 어떤 결과가 나오는 게 더 바람직하다고 생각하느냐는 질문에는 정권 재창출 36.4%, 정권 교체 55.3%로 '정권 교체' 응답이 18.9% 포인트 더 높았습니다.
지난달 SBS 조사와 비교하면 정권 재창출은 0.2%포인트 늘었고 정권 교체는 0.4%포인트 줄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