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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지혜 기자 = 오세훈 서울시장이 8일 서울 서대문구 인왕시장에서 상인들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 서울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과 전통시장 상인에 대한 지원에 본격 나선다. 오 시장은 이날 서대문구 홍제골목상점가와 인왕시장 일대를 차례로 방문해 지원 계획을 설명하고 소상공인과 상인들의 의견을 들었다. 2021.11.8/뉴스1
pjh258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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