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검색
머니투데이 언론사 이미지

文대통령 "요소수 안정에 모든 방법 동원...외교적 노력도 총력"

머니투데이 정진우기자
원문보기

文대통령 "요소수 안정에 모든 방법 동원...외교적 노력도 총력"

속보
뉴욕증시, 하락 마감…다우 0.8%↓
[머니투데이 정진우 기자] [the300](종합)

[서울=뉴시스] 김진아 기자 = 문재인 대통령이 6일 청와대에서 조선산업 성과와 재도약 전략을 의제로 열린 수석보좌관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1.09.06.

[서울=뉴시스] 김진아 기자 = 문재인 대통령이 6일 청와대에서 조선산업 성과와 재도약 전략을 의제로 열린 수석보좌관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1.09.06.



문재인 대통령이 8일 요소수 안정을 위해 가용할 수 있는 모든 방법을 동원하고, 해외물량 확보를 위한 외교적 노력에도 총력을 다하라고 관계부처에 지시했다.

박경미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오전 서면브리핑을 통해 "문 대통령은 오늘 오전 참모회의에서 요소수 수급 안정을 위해 가용한 모든 방법을 동원해 국내·외적으로 발빠르게 대응할 것을 주문했다"고 밝혔다.

박 대변인은 또 "문 대통령은 매점매석에 대한 철저한 단속과 함께 공공부문 여유분을 활용하는 등 국내 수급물량 관리에 만전을 기하는 한편, 해외 물량 확보를 위한 외교적 노력에 총력을 다하라고 지시했다"고 강조했다.

앞서 청와대는 최근 국내 요소수 수급 불안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유영민 대통령 비서실장 주도로 청와대 내 비서관실이 공동 참여하는 태스크포스(TF) 팀을 꾸렸다.

청와대는 지난 5일 안일환 경제수석이 팀장을 맡고, 정책실과 국가안보실 관련 비서관들이 팀원으로 참여하는 TF를 구성하고 이날부터 즉시 운영을 시작했다.


박수현 청와대 국민소통수석은 "TF 운영은 소·부·장 대응체계와 동일한 경제·외교가 종합된 대응체계를 구축함으로써 국내 산업계·물류업계 등과의 협력체계, 중국 등 요소 생산국과의 외교협의 등 다양한 채널의 종합적인 활용을 기하기 위한 것"이라고 말했다.

TF팀은 요소수 수급 안정 시까지 일일 비상점검체제로 운영되며 경제·산업·국토·농해수·기후환경·외교 등 관련 분야별로 주요 대응실적을 점검하고 대응계획을 논의할 계획이다.

또 청와대 내 TF팀은 정부 부처에서 운영중인 대응TF와 상호 긴밀히 연계하여 운영해 나갈 예정이다.


한편 청와대는 지난 4일 유 비서실장 주재로 국가안전보장회의(NSC) 상임위원회 회의를 열어 국내 요소수 수급 상황을 점검하고 국내 요소수 공급 원활화 방안을 협의했다.

정진우 기자 econphoo@mt.co.kr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