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리스 힐튼 인스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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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배재련 기자]패리스 힐튼(40)이 약혼남과 달달한 셀카를 찍어 화제다.
8일(한국시간) 글로벌 호텔 체인 힐튼가의 상속녀 패리스 힐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계절에 상관없이, 겨울이든 여름이든 당신의 나의 집이 됐어요. 너무나 사랑해요, 빨리 당신의 아내가 되고 싶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패리스 힐튼은 약혼남 카터 럼(40)과 둘만의 여행을 떠나 프러포즈를 받고 있는 모습. 카터 럼은 미국의 유명한 사업가다.
두 사람은 지난 2019년부터 공개 교제를 해오고 있으며, 올해 2월 약혼식을 올린 바 있다.
한편 패리스 힐튼은 과거 모델, 배우 등 3명의 남성과 결혼을 약속했으나 모두 파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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