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연합뉴스) 최해민 기자 = 경기 시흥시는 배곧신도시 해안과 접한 한울공원에 지난 2년간 추진해 온 '서해안 녹지벨트 조성사업'을 완료했다고 8일 밝혔다.
이 사업은 서해안에서 유입하는 황사와 미세먼지를 줄이기 위해 16억원을 들여 추진됐다.
시는 경기도 공원녹지 부문 보조사업에 선정돼 사업비의 30%를 도비로 지원받았다.
한울공원 녹지벨트 조성 완료 |
이 사업은 서해안에서 유입하는 황사와 미세먼지를 줄이기 위해 16억원을 들여 추진됐다.
시는 경기도 공원녹지 부문 보조사업에 선정돼 사업비의 30%를 도비로 지원받았다.
이번 사업을 통해 4.5㎞ 선형으로 이뤄진 한울공원 해안에는 해송과 화목류 등 3만여 그루가 식재됐다.
시흥시 관계자는 "서해안과 접한 한울공원에 녹지벨트를 조성함으로써 미세먼지와 폭염 저감 효과가 기대된다"며 "공사는 완료됐지만, 앞으로도 수목 관수, 월동 대비, 토양 관리 등 지속적인 유지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시흥시는 내년 시화MTV 산업단지 오염물질 차단 숲 조성을 위해 거북섬 일대에도 녹지벨트를 조성하는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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