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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경찰청 제공충북경찰청이 단계적 일상 회복에 따른 연말연시 술자리가 크게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내년 1월말까지 음주운전 특별단속에 나선다고 8일 밝혔다.
경찰은 지역별 유흥가 등 음주운전 위험구간을 중심으로 시간과 장소를 변경하며 단속 활동에 나설 방침이다.
또 식당 등 다중이용시설의 영업시간 제한이 해제됨에 따라 심야 단속도 강화한다.
경찰은 이번 단속에는 교통순찰대를 비롯해 암행 순찰팀, 경찰서 교통경찰 등단속 경력을 최대한 동원하기로 했다.
경찰 관계자는 "음주 운전에 대해 엄중 단속을 추진할 계획"이라며 "안전한 교통문화 정착에 적극 동참에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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