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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3 (토)

이슈 김선호 사생활 논란

"조금의 변화 생겼지만"…'1박 2일' 김선호 하차 언급→5인 체제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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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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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 2일' 멤버들이 김선호 하차 후 제주도에서 첫 촬영에 나섰다.

7일 방송된 KBS 2TV '1박 2일 시즌4'(이하 '1박 2일')는 '순천에 갈 때' 특집 마지막 이야기에 이어 김선호 하차 후 촬영한 제주도 특집이 공개됐다.

제주도 특집은 시즌4 100회를 맞아 이뤄졌고, 멤버들이 원하는대로 코스를 짤 수 있도록 했다.

'1박 2일' 멤버들은 본격적인 여행에 시즌4 100회를 맞아 시청자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연정훈은 "많은 걱정과 관심 속에 시즌4가 시작해 벌써 100회를 맞았다. 여러분의 사랑 덕분에 여기까지 왔다"고 말했다.

문세윤은 사생활 논란으로 하차한 김선호를 간접적으로 언급하기도 했다. 그는 "조금의 변화가 생겼지만, 받은 사랑만큼 보답하겠다고 약속드리겠다"고 밝혔다. 이어 딘딘은 넘치는 의욕을 보였다.

제주 특집 첫 번째 투어는 김종민이 준비한 관광 코스였다. 김종민은 깃발과 마이크를 받아 가이드로 변신, 제주 돌문화공원으로 이동했다. 김종민은 가이드답게 전문 지식을 뽐내며 멤버들을 이끌었다. 투어 이후 김종민은 자신에게 5점 만점에 4.9점을 주며 만족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안겼다.

이날 방송된 '1박 2일'은 시청률 9.4%(닐슨 코리아 전국 기준)를 기록했다.

[양소영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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